추천도서
[아몬드]
저는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입니다. 그렇지만 이 아몬드라는 책은 저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 소설입니다.
우선 이책은 읽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독성이 느린 저도 이틀만에 읽은 책임을 공개하면 얼마나 쉽게 쓰여진 책인지 아시겠죠?
쉽게 쓰였지만 그렇다고 임팩트가 작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감정을 주인공은
가지고 있지 못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해 우리가 평소에 중요함을 잊고 살만한것의 소중함을 일러주는 교훈도 줍니다.
또한 마지막에 주인공의 변화(약간의 스포)로 독자들은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저 또한 망치를 머리에 맞은것과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독서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이 소설책은 추천드립니다. 다들 많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