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오래된 생각의 귀환 - 스티븐 풀 지음 / 김태훈 옮김
리씽크 오래된 생각의 귀환이라는 책은 지금 이 순간에 딱 맞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주가 가 천장을 치고 연초가 금지되고 있는 세상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아무리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도 그것을 받쳐줄 사회적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빛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안타까운 아이디어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들 머릿속의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좋은 아이디어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 저거 내가 먼저 생각했던 건데." 또는 "머지않아 이거 대박친다." 같은 것 말이죠. 저는 과거에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거나, 기술의 한계로 구현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현재 상용화되고 히트를 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이 책의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또는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대학생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인생도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