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과 인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해 준 책입니다.
철학이 어떻게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사용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비판적 사고와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우리는 철학을 통해 같은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얻은
어리석음을 극복하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이해가 되지 않았던 타인의 행동들이 철학적 주제와 생각들을 바탕으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첫 단추는 그들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통찰력을 높일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앞으로
특정 사람을 만나거나 사회현상을 마주했을 때 철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통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과 인문학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학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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