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유발 하라리가 지은 지금까지의 우리 인류가 어떻게 시작해 현 시대까지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신선하게 저술한 책이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어떻게 해서 지구에서 최정점에 서며 지배하게 되어있는지를 작자 자신의 논리를 곁들어 지적으로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게 4가지의 혁명을 사피엔스가 거쳤다고 작가는 얘기하고 있다. 첫 번째가 인지혁명이었으며 두 번째가 인류의 통합 마지막 네 번째는 과학 혁명이다. 특히 농업혁명부분이 굉장히 인상깊게 나에게 다가왔는데 저자는 농업혁명을 거대한 사기라고 규정하며 사피엔스가 빠진 함정이었다고 말한다. 농업 기술의 발달로 인해 먹고 사는 것은 많이 풍족해 졌을 지라도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그것이 동물과 지구를 병들게 하며 인간의 행복지수를 낮추었다는 이야기이다. 작가의 모든 의견에 동의 할순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사점을 흥미롭게 제시해준 책이다. 이 책에 후속작으로 나온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책인데 이야기가 이어지므로 같이 독서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이책은 유발 하라리가 지은 지금까지의 우리 인류가 어떻게 시작해 현 시대까지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신선하게 저술한 책이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어떻게 해서 지구에서 최정점에 서며 지배하게 되어있는지를 작자 자신의 논리를 곁들어 지적으로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게 4가지의 혁명을 사피엔스가 거쳤다고 작가는 얘기하고 있다. 첫 번째가 인지혁명이었으며 두 번째가 인류의 통합 마지막 네 번째는 과학 혁명이다. 특히 농업혁명부분이 굉장히 인상깊게 나에게 다가왔는데 저자는 농업혁명을 거대한 사기라고 규정하며 사피엔스가 빠진 함정이었다고 말한다. 농업 기술의 발달로 인해 먹고 사는 것은 많이 풍족해 졌을 지라도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그것이 동물과 지구를 병들게 하며 인간의 행복지수를 낮추었다는 이야기이다. 작가의 모든 의견에 동의 할순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사점을 흥미롭게 제시해준 책이다. 이 책에 후속작으로 나온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책인데 이야기가 이어지므로 같이 독서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