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유럽과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의 국민들은 '자본주의'라는 명목과 경제체제 아래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제가 발생한 것은 인류의 유구한 역사에서 볼때 비교적 오래지 않은 일이다. 이 경제체제는 16세기 무렵부터 점차로 봉건제도 속에서 삭트기 시작하였는데, 18세기 중엽부터 영국과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점차 발달하여 산업혁명에 의해서 확립, 19세기 들어와 독일과 미국 등으로 파급 되었다. '자본주의' 라는 말은 처음에 사회주의자가 쓰기 시작하여 점차 보급된 용어이다. 사실 자본주의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없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 자본주의 자체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 없다. 허나 분명한 것은 자본주의로 인한 많은 피해를 받는 것은 사실이다. 빈곤과 가난, 불신, 돈이 중요시 되는 사회 이것이야 말로 자본주의에 병패가 아닌가 쉽다.